패스트캠퍼스/iOS앱개발올인원패키지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05일차

웬즈데이 2021. 11. 5. 12:01

앞서서 앱을 만든 후에 스위프트 언어의 기초에 대한 강좌를 하였다. 

스위프트는 당연히 iOS 앱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언어이다.

스위프트가 늦게 등장한 만큼 다른 언어들보다 좀 더 세련된 느낌이 있다. 

 

데이터타입에 대한 추론도 자동으로 해주고, 옵셔널이나 클로저 등의 개념 등이 적용되어 있다.

아쉬운 점은 애플 전용 언어다 보니 다른 분야에 적용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는데, 이는 안드로이드 개발을 위한

언어인 코틀린과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스위프트 기초로 처음 강좌는 플레이그라운드에 대한 강좌였다.

플레이그라운드는 Python IDLE 처럼 코드를 입력하고 바로 실행을 해서 결과를 볼 수 있는 환경이다.

이는 좀더 스위프트를 쉽게 테스트해보고 환경에 익숙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맥에서만 있는 환경이 아니고 아이패드에서도 앱으로 존재하므로 아이패드만으로도 스위프트 테스트가 가능하다. 

애플에서 쉽게 테스트를 해볼 수 있게 신경을 썼다는 것이 확실히 느껴진다. 

 

스위프트에서의 주석은 C++나 자바와 마찬가지로 // , /* */를 이용해서 표시를 한다. 

도큐먼트를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기능이다. 

주석을 쉽게 달기 위한 단축키도 존재한다. jetbrains에서도 사용하는 cmd + / 이다. 

단축키를 많이 알아두면 생산성이 높아지므로 꼭 기억해두는 것이 좋다. 

 

튜플은 여러 데이터를 묶어서 파라미터를 이용해서 주고 받을 때 좋은 타입이다. 

파이썬에서는 원래부터 리스트와 튜플 등이 기본으로 제공이 되었지만, C++등에서는 이 타입이 없어서

두개이상의 결과를 주고 받기 위해서는 구조체 등을 이용을 했어야 한다. 

스위프트는 이부분을 신경써서 만든 느낌이 든다. 

 

전반적으로 현대언어에서 필요한 기능등을 신경써서 구현하려 든 생각이 든다. 

기초강좌는 여기까지이다. 

 

https://bit.ly/3FVdhDa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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